바쁜 현대인을 위한 휴식처 ‘홀리데이즈’를 선보이다, 더식스6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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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한국건강기능식품협회의 ‘2023년 국내 건강기능식품 시장 규모’ 보고에 따르면, 2023년 국내 가구당 건기식 평균 구매액은 36만원, 2023년 국내 건기식 시장 규모는 6조 2천억 원이라고 밝혔다. 이는 2019년 4조 8936억 원과 비교하면 약 27%가 성장한 것으로, 국내 건기식 시장은 매년 우상향 곡선을 그리고 있다. 건기식이 이러한 성장가도를 달리고 있는 것은 웰빙을 추구하는 소비자들의 트렌드 변화라는 의견이 지배적이다. 오랜 시간 직장을 떠날 수 없는 바쁜 현대인들이 증가함에 따라 접근성이 높은 식품을 통해 건강을 관리하고자 하는 니즈가 커지면서 관련 시장이 본격적으로 활성화 되었다는 분석이다. 허나 건기식은 개인이 쉽게 구매할 수 있다 보니 식품의 조합과 과다복용 등의 문제로 부작용이 발생하는 경우가 적지 않아 주의가 필요하다는 전문가들의 지적이 꾸준히 이어지고 있다. 소비자들의 니즈에 따라 기능성 원료의 함량이 지속적으로 높아지고 있는 만큼 개인에게 적합한 양을 정확히 확인해야함을 강조하고 있다. 이러한 흐름 속에서 더식스6는 건강기능식품 전문 브랜드 ‘홀리데이즈’를 통해 생애주기별 맞춤 솔루션으로 개인에 특화된 건기식을 제공하며 국내 건기식 업계에 새로운 방향을 제시했다. 특히 소비자에게 상세한 성분 정보를 명시하고 건기식 특유의 냄새를 제거하는 등의 노력은 소비자 친화적인 브랜드로 이름을 알리게 했다. 앞으로도 홀리데이즈를 통해 사람들이 건강한 삶을 살 수 있도록 돕고자 한다는 더식스6 김형대 대표를 만나 이야기를 들어보았다.
기업 소개를 부탁드린다 더식스6은 건강기능식품과 다이어트 식품을 연구, 개발하고 판매하는 기업이다. ‘홀리데이즈’ 브랜드를 주력으로 건강기능식품에 관련된 다양한 제품 라인을 선보이고 있으며, 유통만 하는 일반적인 식품 회사와 다르게 직접 제조하고 고객 관리까지 진행하는 등 고객 만족과 기업의 위상을 높이기 위해 노력하고 있다. 특히 홀리데이즈는 여성 뷰티 분야에 강세를 두고 있는 브랜드로, 콜라겐 부문에서 2020년부터 2023년까지 한국 소비자만족지수 4년 연속 1위를 수상하며 이너 뷰티 대표 브랜드로 자리매김했다. 최근에는 여성 뷰티를 넘어 더 많은 소비자들이 홀리데이즈를 이용할 수 있도록 소비자의 생애주기별 특성을 분석한 제품 라인을 선보이고 있다. 보다 많은 사람들이 자사를 통해 건강한 삶을 살 수 있도록 스펙트럼을 넓혀가려 한다. 주력 상품에 대해 소개해 달라 홀리데이즈는 콜라겐 제품 라인으로는 프리미엄 콜라겐, 콜라겐 화이트, 피쉬콜라겐300등이 있다. 이 제품들은 일반 콜라겐에 비해 분자 크기가 작은 저분자 피쉬 콜라겐 펩타이드를 사용하여 흡수율을 높였으며, 피쉬 콜라겐 특유의 냄새가 나지 않도록 정제 타입으로 만들었다. 이외에도 다이어트에 도움을 줄 수 있는 쑤욱라인인 ‘쑤욱변’, ‘쑤욱핏’ 제품부터 소비자들의 니즈를 반영한 ‘쑤욱빼 다이어트 커피맛’을 출시했고, 최근에는 올해의 트렌드라고 생각되는 씹어 먹는 형태의 ‘구미’ 제품을 2월 중 선보일 예정이다. 홀리데이즈는 이처럼 소비자들의 의견에 귀 기울이고 피드백을 수용한 제품들을 선보이면서 이름을 알려왔다. 착한 성분, 믿을 수 있는 원료, 끊임없는 연구와 품질 개발을 엄격히 지켜나가면서 여러 소비자층을 만족시킬 수 있도록 노력하고 있다. 앞으로 목표와 방향이 무엇인가 현재 국내에는 수많은 건강기능식품 브랜드들이 존재한다. 하지만 국내 소비자들은 국내뿐만이 아닌 해외에서도 직구를 하기에 국내 시장의 경쟁은 매년 치열해지고 있는 상황이다. 이에 자사는 글로벌 브랜드로 도약하고자 다방면으로 계획을 실행시키고 있다. 먼저 동남아시아에 수출을 진행하며 성과를 내고 있고, 더 나아가, 높은 수준의 연구 개발로 해외 글로벌 시장에서도 무한한 성장을 할 수 있도록 제품 경쟁력을 강화시키며 해외 소비자들의 니즈를 찾아 구축할 계획이다. 더식스6가 홀리데이즈를 이너 뷰티 대표 브랜드로 성장시키기까지 여러 어려움이 있었다. 특히 작년에는 구성원들이 정말 고생을 많이 했다. 올해에도 시기상 순탄치는 않을 거라 예상되지만 대표 본인부터 솔선수범해 브랜드를 안정화시키는 것에 집중하려 한다. 구성원들이 자신의 역량을 발휘할 수 있도록 적극지원하면서 목표한 결실을 맺고 그에 맞는 보상을 줄 수 있도록 노력할 것이다. 앞으로도 이들과 함께 바쁜 현대를 살아가는 글로벌 소비자들을 위한 휴식처를 제공하는 기업이 될 수 있도록 부단히 노력하겠다. 출처:경제IN뉴스(http://newseconomy.kr/) |